[프랑스 파리 맛집] 현지인 프랑스 음식점, 파리 맛집 추천드립니다.

세계 1위 여행강국
미식의 나라 프랑스
파리로 먹으러 떠났습니다.

음식에 진심이기에,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고자
열심히 맛집을 찾고 열심히 먹었습니다.
 
한국 블로그를 찾아보지 않고, 구글 지도와 현지인들에게
추천을 받은 음식점 중 
추천하고 싶은 곳들을 추천드립니다.
[토종 한국인으로 냄새나면 아예 먹지 못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1. Le CasseNoix 구글평점 4.7
에펠탑 근처 비스트로

에펠탑 근처 식당 중 평점이 좋은 편입니다. 
관광중심지와 비스트로 기준으로 봤을 때 나쁘지 않은 가격대입니다.
 
메뉴는 계절마다 다릅니다.
코스 요리를 시켰고, 메뉴에 대해서는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설명 듣고 편하게 원하시는
것으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좋은 재료를 쓴다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하는 음식은 없지만,
프랑스 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어
마음에 드는 메뉴를 시키시면 좋습니다

현지인이 찾는 비스트로입니다
 
2인 약 150,000원


 
2. Cocorico 구글평점 4.4
오르세 미술관 근처

 프랑스에서 유명한 덕 스테이크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관광지 근처 지만 가격이 나쁘지 않았고,
음식에서 냄새가 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달팽이 요리와 개구리 다리도 판매합니다.
 
2인 약 100,000원


 
3. GrandCœur 구글평점 4.4
퐁피두 센터 근처 

프랑스에서 먹었던 오리(닭) 중 가장 맛있던 식당입니다.
명칭이 기억나지 않아 사진 보여주시고 꼭 드셔보세요.
 
대구구이도 맛있고
특히 음식 플레이팅 소스가 맛있습니다. 
가격은 착하지 않습니다. 
 
2인 약 150,000


 
4. Le Florentin 구글평점 4.5 

 
구글평점이 상당히 좋은 음식점입니다.
2000여 명이 4.5를 준 식당으로 
기대를 품고 갔던 식당입니다. 
 
양파 수프와 스테이크와 오리콩피가 유명한 집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기대 이하였습니다.
스테이크는 특별하지 않았고 
오리콩피는 냄새가 좀 나고
제일 기대 안 했던 양파수프가 제일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별로였고 다시 가고 싶지 않지만,
워낙 인기 있는 식당이라 추천드려 봅니다. 
 
2인 약 150,000
 


5. Le Florentin 구글평점 4.5

상당히 인기 있는 식당입니다.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며, 한국어 메뉴판도 있었습니다.
외부는 작아 보이지만, 내부가 넓었고,
화덕피자가 유명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먹은 파스타와 문어구이 강추합니다.
스파이시 파스타인데, 한국인이 먹기에 매콤하며 유럽에서
맛보기 어려운 매콤하며 맛있는 파스타였고
문어구이는 입에서 녹습니다. 꼭 드셔보세요.
 
2인 약 120,000
 


6. Le Florentin 구글평점 4.5

 고급스러운 프랑스 레스토랑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메뉴 주문이 가능하지만,
경험으로 코스요리를 먹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점심, 저녁 늘 사람이 많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상당히 친절하고
음식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개인적으로 가리비가 맛있었고
주변 현지인들도 가리비를 먹었습니다.
 
2인 약 200,000

댓글로 궁금증을 적어주시면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50만 원 대 식당도 있었지만, 굳이 그런 곳을 가지 않고도 맛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식당들입니다.
 
파리에서 비싼 돈 주고 먹는 프랑스 음식이 
돈 아깝지 않도록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음료는 모든 식당에서 와인 글라스 2잔씩만 시켰습니다.

바게트는 다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