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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달랏2

[베트남 달랏 콩 카페/커피] 실 후기 베트남에서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카페는 콩카페다. 한국인 때문에 콩카페 사장이 건물 몇채를 샀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이미 왠만한 베트남 관광지에는 콩카페가 들어섰다. 달랏에도 콩카페가 있다. 다른 지역보다는 오픈 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베트남 필수 여행코스가 되어버린 콩 카페 다낭에서 가본 콩카페와 비교했을 때 외부, 내부 디자인이 상당히 비슷했고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언제 가도 한국 사람은 꼭 있었다 달랏이 꽃으로 굉장히 유명해서 그런지 테이블에 꽃이 놓여있는 자리도 많았다. 2층건물로 자리도 넉넉히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흡연석도 따로 있어서 금연자로서 이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전체적으로 오크톤으로 디자인이 되어있다.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시설 자.. 2023. 2. 18.
[달랏 1월, 2월 날씨, 옷차림] 일반적인 베트남 날씨가 아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베트남, 동남아시아 날씨는 1년 내내 습하고 더운 날씨다. 그래서 옷차림은 반발, 반바지 필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1월에 다녀온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 달랏은 전혀 아니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온 팜유처럼 입고 가면 큰일 난다 달랏은 1500M 이상 되는 고산지대로 일 년 내내 봄날씨가 지속되는 지역이다 특히 12,1,2월은 그중에서도 추운 날씨에 속한다. 온도는 15-20도로 얼마나 춥겠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온도지만 춥다 고산지대라 더 춥다.. 일반적으로 냐짱(나트랑)과 달랏 두 도시 일정으로 여행코스를 계획하는데 냐짱과 달랏은 분위기며 날씨까지 정말 다르다 나짱에서는 반팔을 입고 돌아다녔는데 달랏으로 가는 길목에서 이미 날씨가 변하여 니트를 꺼내 입었다. 1월 달랏에 날씨는 우리나라.. 202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