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빵집1 [파리 빵집 맛집] 현지인이 가는 파리 빵집, 바게트 맛집 프랑스를 가서 빵을 먹기 전까지 "빵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라는 생각을 갖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바게트는 입천장이 까지는 딱딱하고 무서운 빵이었습니다. 그런데 파리에서 빵과 바게트를 먹은 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의 생각을 바꿔준 파리 빵집을 추천드립니다. 빵순이 아내와 밥돌이 저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던 그리운 빵집입니다. 1. Ernest & Valentin 한국사람들이 숙소로 많이 잡는 15구 지역에서 에펠탑으로 가는 길에 있는 빵집입니다. 길을 걷던 중 빵냄새에 이끌려 들어갔던 빵집인데, 지금도 입에서 바게트 맛이 맴돕니다. 꼭 '웜 바게트'라고 이야기하고 따뜻한 바게트를 드셔보기를 바랍니다. 관광객은 없고 현지인들이 가는 빵집이었습니다. 아침 7시, 점심시간 늘 사람이 있던 빵집입니다.. 2024.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