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맛집 / 꼭 가보세요!!

크리스마스 마을로
유명한 스트라스부르지만,
어느 계절에 가든
아름다움을 갖고 있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에게
더 인기 있는 도시지만,
프랑스 동부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고
파리에서 당일 또는 1박 2일로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추천하는
여행 도시입니다.
 
여행을 가신다면 꼭 드셨으면 하는 
맛집 리스트 추천드립니다.

 
1. Le METEOR
에어비앤비 숙소 호스트님께서 강추해주셨던
맛집입니다. 피자가 너무 맛있다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는데
 
상당히 큰 매장인데 만석이었고
웨이팅도 길었습니다.
 
정말 기대하고 먹었던 피자는 
사실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지만,
독일과 가까운 지역이라 그런지
맥주가 매우 맛있고 유명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추천드리는 음식은
'학센'입니다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음식 중 손에 꼽는 최고의 음식이었습니다.
스트라스부르에 가시면 꼭 가보세요!!
 
 

2. La Hache
카페에서 알게 된 현지 친구를 통해
듣게 된 맛집입니다.
구글에서도 이미 높은 평점을 갖고 있는
식당이었고 예약 없이는 힘들다고 하였는데
5시쯤에 갔더니 여유가 있어 편하게 식사가능했습니다.
 
내부에서는 촬영도 하고 있었고 
홍보를 열심히 하는 맛집이었습니다.
 
메뉴는
육회 타르타르, 달팽이 요리
주문했습니다.
 
고수가 들어간 음식은 전혀 먹지 못하는데
육회 타르타르에 고수가 들어가 있어
못 먹을 거라 생각했지만,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달팽이 요리는 가는 곳마다
호기심이 생겨서 도전했는데
이곳은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지인들은 맛있는 편에 속한다고
얘기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맛보다는 분위기가
더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3. L'Atelier 116
스트라스부르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빵집입니다.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에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들이 줄 서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빵들이 쌓여있음에도 금방금방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워낙 빵이 맛있는데,
이 집은 특히 맛있는 집 중 하나였습니다.
스트라스부르에서 빵이 당길 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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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afé KLEBER
너무 친절한 할아버지 사장님께서
들어오라고 제스처를 취하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던
식당입니다.
 
영어를 못하시지만,
매우 친절한 사장님이셨고
음료만 마시려다가
궁금해서 음식을 시켰는데
 
채소도 신선하고 
음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습니다.
 
점심때쯤 가볍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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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Le Café Potager

커피와 여러 디저트를 파는 카페입니다.
내부가 작은 편은 아니었지만,
늘 사람이 많았습니다.
 
커피도 맛있지만, 디저트가 맛있었고
디저트를 먹고 있고 사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케이크도 꼭 같이 드셔보세요.
 
사진을 못 찍었지만, 추천드리는 카페입니다!!